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18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게임 축제 지스타 2010(G★Star 2010)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부스 및 게임사 부스내 엔비디아 체험존에서는 최신 지포스(GeForce) 그래픽 카드, 3D 비전(3D Vision) 및 3대의 모니터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선보일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등 최신 게이밍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19일 저녁 열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잇(NVIDIA GeForce Night)'에서는 지포스 GTX 580 소개 및 게임 시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디아블로 III(Diablo III)'를 시연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이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포스 GTX 460 1G 제품을 활용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네드(NED)'는 최신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를 통해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엑셀게임즈 또한, 대규모 멀티디스플레이 등 엔비디아의 최신 솔루션을 활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공개작 '아키에이지(ArcheAge)'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9일 저녁 5시부터 진행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잇'에서는 최신 지포스 GTX 580을 비롯한 첨단 그래픽 솔루션 소개 및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등을 활용한 최신 게임 시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지스타 2010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엔비디아 행사 소식을 전해줄 서포터즈를 모집해 지스타 2010 입장권 및 활동비, 그래픽 카드 등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지포스 5자토크,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행사 현장에서 엔비디아 부스 및 체험존을 찾는 참가자들에게는 선물과 음료가 제공된다.

엔비디아가 진행하는 지스타 2010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http://www.nvidia.co.kr/object/gstar-2010-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