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의 캐주얼RPG ‘펀치몬스터’가 12월 8일 2차 전직 클래스 ‘엘리멘탈 마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이 고대했던 2차 전직 클래스 ‘엘리멘탈 마스터’가 추가된다. 엘리멘탈 마스터는 1차 전직 클래스 ‘소서러’의 2차 전직 클래스로, 스킬 속성을 3단계로 높여 보다 강한 속성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이 되면 주변의 모든 힘을 끌어 모아 몬스터에게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엘리멘탈 버스트 스킬 습득이 가능하여, 향후 파티 플레이에서의 엘리멘탈 마스터의 역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 신민균 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2차 전직 클래스 ‘엘리멘탈 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펀치몬스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준비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펀치몬스터만의 완성도 있는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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