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제조회사 크로스오버( WWW.CROSSLCD.CO.KR)가 27형 와이드 LCD 모니터 크로스오버 27Q을 선보였다.

크로스오버 27Q는 16:9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로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IPS 패널을 탑재하여 선명도가 뛰어나면서도시야각이 넓다. 10Bit with A-FRC (102%) 칼라를 지원하여 그래픽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크로스오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동영상 감상이나 멀티테스킹 시 차별화 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30만원대.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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