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전문기업 아이락스가 핑크 빛으로 물든 팬터그래프 초슬림키보드를 내놨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특가 행사를 통해 한정판매 했던 모델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재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아이락스는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에 따라 이 제품을 다시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아이락스는 졸업/입학/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정식 출시를 기획, 남녀간 의미 있는 선물용 제품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가격은 정가인 23,000원에서 조금 더 할인한 17,000원이다.


2월 9일부터 정식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아이락스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칼라 제품의 출시도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