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부회장 이상철/www.lguplus.com)가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서비스인 매너콜(부재중알림), 필링(통화연결음), 인사말 필링과 모바일 영화할인 예매서비스 OZ티켓팅을 함께 묶은 ‘스마트팩’ 상품을 출시한다.

스마트팩은 ▲매너콜(월정액 1,000원) ▲필링(월정액900원) ▲필링1곡(1,400원) ▲벨소리 1곡(1,100원) ▲인사말 필링(월정액 500원) ▲OZ티켓팅(월정액2,000) 등 개별 가입 시 총 6,900원인 편의서비스를 57%할인 된 월정액 3,000원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벨소리와 필링의 경우 모바일 서비스 홈페이지(mobile.uplus.co.kr)나 모바일 인터넷 OZ Lite를 통해 매월 무료로 각각 1곡씩 이용 가능하며, 인사말 필링은 다양한 인사 멘트를 무제한으로 설정할 수 있다.

OZ티켓팅 서비스는 전국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의 주중 티켓 8,000원, 주말 티켓 9,000원에서 각각 1,500원과 2,500원을 할인 받아 6,500원에 매달 10장까지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에서 OZ Lite의 ‘영화/공연’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영화를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입시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500원) 및 취소 수수료(1,000원)도 부과되지 않는다.

스마트팩은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나 모바일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 LG U+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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