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하와이 초특급 호텔을 100원 부터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4월 한 달간 체크인 기준으로 Banyan Ocean Room 4박 요청만 가능하며, 100원부터 시작해 이번 달 28일까지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하와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 리조트는 고대 로마의 성전을 연상시키는 로비와 객실 그리고 와이키키 해변의 최초로  해변 스파가 유명하다. 실제 객실료는 4박 기준 170만원 정도.

이번 경매에 이어 다음달에는 로얄 하와이안을 2차 100원 경매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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