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서 ‘캐논과 함께하는 Enjoy!! P&I / 서울포토 2011’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보자들에게 올 해로 20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 2011’의 중요 관람 포인트를 안내하는 한편, 캐논 전시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P&I 2011’ 투어뿐 아니라 ‘서울포토 2011’ 과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관람까지 이어지는 풀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캐논과 함께하는 Enjoy!! P&I / 서울포토 2011’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캐논 전시장에서 캐논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각 테마존을 백배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진 전문 아트페어인 '서울포토 2011'의 관람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서울포토 2011’ 내의 캐논 갤러리존을 방문해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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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엑스 내의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감상을 끝으로 행사 일정은 마무리된다. 캐논의 ‘EOS 5D Mark Ⅱ’로 촬영해 화제가 됐던 ‘최후의 툰드라’는 이번 ‘캐논과 함께하는 Enjoy!! P&I / 서울포토 2011’ 참가자들과 ‘P&I 2011’ 캐논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당첨자들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상영된다.

캐논은 총 60명의 ‘캐논과 함께하는 Enjoy!! P&I / 서울포토 2011’ 참가자를 16일(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홈페이지 (www.canon-ci.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순에 따라 각 30명씩 1차와 2차 참가자로 나뉘어지며, 1차 참가자는 22일(금), 2차 참가자는 23일(토)에 참석이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의 손숙희 차장은 “이번 행사는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P&I 2011’의 진짜 재미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가이드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테마존을 돌아보면서 캐논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참가자 전원에게 캐논의 사진 파일 보정 소프트웨어인 ‘DPP(Digital Photo Profesional)’의 가이드 책자와 EF L렌즈 모양의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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