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스포츠전문브랜드 프로스펙스의 러닝화 R 모델로 선정됐다. 다니엘 헤니는 고교시절 농구 선수로 활약했고 평소에도 주기적인 러닝으로 오랜기간 몸을 단련시켜왔다.

프로스펙스 백지현 마케팅팀장은 “최근 출시한 러닝화 R 모델로 실제로 러닝을 즐겨하는 건강한 스타를 찾던 중, 다니엘 헤니가 두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선정하게 됐다”며 “다니엘 헤니가 프로스펙스 러닝화 R을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모델선정의 또 다른 이유”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프로스펙스 R을 신고 달려본 다니엘 헤니는 “기존 외국브랜드 러닝화보다 착화감이 뛰어나고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다니엘 헤니는 1년간 프로스펙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TV CF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IT조선 선우윤 기자 mensnik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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