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개발자들에게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N스크린과 윈도우폰7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알려주는 행사가 개최된다. 

데브멘토(대표 이병희 www.devmento.co.kr)는 앱센터운동본부 후원으로 ‘N스크린과 윈도우폰 7 개발자 세미나’를 오는 30일 선릉역 토마토저축은행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윈도우폰7 개발이라는 단일 주제로는 처음 열리는 공식 세미나로 앞으로 윈도우폰 7에 대한 개발자 관심을 증가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기술 컨퍼런스 믹스11에서 소개된 최신 기술을 한국MS의 애반젤리스트들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오전에 김영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차장, 조만영 미래웹기술연구소 소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나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등 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N스크린에 대해 개발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의 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서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등이 윈도우폰7 앱 개발 방법부터 디자인 가이드,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에서의 수익 창출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병희 데브멘토 대표는 “윈도우폰7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개발자에게 새로운 시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N스크린과 호환이 되는 앱 개발, 모바일 웹/앱 등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개발자들이 수익창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데브멘토(www.devmento.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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