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이노베이션티뮤 (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지난 5월 14일 대구 EXCO 에서 열린 e-fun 행사와 G.SKILL이 골드 스폰서로 활동중인 2011 GSL Tour May.의 결승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GSL' 은 BLIZZARD Entertainment가 후원하고 곰TV가 주최하는 Global STARCRAFT II League 로 매달 새로운 리그와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이에 이번 5월에 진행된 GSL May.는 2,500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인기가수 티아라의 축하 무대 공연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송준혁 선수와 임재덕 선수의 결승전 경기로 일단락 되었다.

지난 1월 GSL Jan.부터 GSL의 골드 스폰서로 활동해 온 이노베이션티뮤의 G.SKILL은 이번에 골드 스폰서로서 참여함과 동시에 지난 2001 년부터 매년 열려 온 e-fun의 게임 체험관 부스로 참여했다. 제품 배치, 홍보물 배포, 경품 지원과 함께 GSL 경기에 실제 사용되는 PC 시스템을 설치해 행사 참관객 누구나 고성능 PC로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해 프리 시즌부터 올해부터 시작 된 정규 투어 리그와 팀 토너먼트까지 수많은 경기에 사용되어 온 G.SKILL 제품은 앞선 성능과 안정성으로 많은 게이머와 유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양질의 제품들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GSL은 오는 16일, 슈퍼 토너먼트 64강부터 새로운 경기가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6월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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