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개막 D-1, 완벽한 행사를 위해 현장은 후끈

 

세계적인 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1’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컴퓨텍스 2011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시해 세계 이목을 끌 예정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대만 타이페이 컴퓨텍스 TWTC관은 완벽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시장에는 수많은 인원들이 자사의 부스를 독특하게 꾸미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번 컴퓨텍스2011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마트 디바이스와 태블릿 PC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며, 테블릿 PC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IT조선은 다나와 리포터와 함께 컴퓨텍스2011의 최신 기술을 취재해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계획이다.

 

<컴퓨텍스 2011 현장 이모저모>

 

IT조선은 컴퓨텍스2011 개막 하루전 행사장 사진을 통해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봤다.

 

▲ 대만 타이페이 거리에 컴퓨텍스 2011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 대만 타이페이 TWTC관 앞, 컴퓨텍스 2011 준비가 한창이다.

 

▲ 대만 타이페이 TWTC관, 각 회사를 대표하는 부스들이 조립되고 있다.

 

▲ 디자인 &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들을 개막일 31일부터 전시할 예정이다.

 

▲ 대만 타이페이 TWTC관 부스 입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 TWTC관 기가바이트 부스 모습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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