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선사한다.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 게임 내 남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엠스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춰 명품 경품과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먼저 게임 내 남녀 이용자들이 커플을 맺어 누적된 커플 수가 10만쌍에 도달하면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토드백·프라다 여성지갑과 아이패드2·넷마블 캐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엠스타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 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프러포즈를 해 상대가 이를 수락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커플 점수가 가장 높은 커플에게는 데이트 비용과 명품 데이트 코스를 선물한다. 커플 점수는 커플레벨·커플 지속기간·커플 스토리를 등록하면 추천수로 계산된다. 최고의 커플에게는 데이트 비용 현금 100만원과 남산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데이트 풀코스가 제공된다.

 

신재익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PM은 "이성간의 커뮤니티를 한층 강화시켜 색다른 재미요소를 배가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리얼과 럭셔리가 공존하는 엠스타만의 플레이도 즐기고 명품 선물을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