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2002년 이후 줄곧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와 유명 배우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상황은 우리나라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국내 많은 연예인들 역시 푸마의 신발을 착용하며 브라운관을 누볐다. 지금도 푸마는 독특한 디자인의 장점을 살려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올 여름과 가을을 대표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아이템’으론 단연 ‘파스(FAAS)300’이 있다.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란 뜻을 가진 파스는 우사인 볼트를 위한 하이테크(Hi-Tech)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