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열내의 인기는 계속될 듯 하다.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자체 발열 기능을 통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이너 웨어, ‘발열 내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발열 내의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섬유와 섬유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 자체 생성된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보온 기능까지 탁월하다. 또, 세균을 막는 항균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냄새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보습, 신축성,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까지 갖춰 착용감도 좋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최근 착용감은 높이고 부피는 최소화한 다양한 내의가 출시되면서 20~30대 여성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와일드로즈의 발열 내의는 오랫동안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킬 뿐 아니라, 항균, 신축성, 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기존 내의에 비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발열 내의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도 오는 3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을 통해 진행한다. 발열 내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동일한 제품을 한 개씩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발열내의는 상의와 하의로 가격은 각각 4만9천원, 3만9천원이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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