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문기업 티지에스(TGS)가 USB허브 TGS-UH100 신호등을 내놨다. 핑크 블랙 예로우 컬러로 구성된 이 제품은 고급 USB 주변기기에만 적용하는 역전류/과전류 회로를 탑재했다.

TGS관계자는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컴퓨터 고장 시 USB 주변기기가 원인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컴퓨터 불량의 원인이 불량 USB 주변기기 라는 것은 컴퓨터 서비스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면서 "제품 내구성에 중점을 두어 이번 신제품을 내놨다"라고 설명했다.

TGS-UH100은 USB2.0으로 480Mbs 전송속도를 지닌다. 4개의 USB PORT를 갖춘 이 모델은 LED창으로 화려한 불빛을 발산한다. 상품의 가격은 5,600원이다.

한편 전국 101개 TGS서비스센터에서 A/S가 가능하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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