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유선상품 고객센터 대표번호가 10월 1일부터 101번으로 변경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등 홈(Home) 상품의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기존 1644-7000번에서 국번없이 101번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객센터 대표번호 변경은 유선 서비스 고객 증가에 따라 3자리의 번호로 간소화해, 번호 인지도 향상 및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101 대표번호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안내를 포함해 포털 사이트 및 대리점 등 온×오프라인상의 고객 접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홈 고객센터인 1644-7000번도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당분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는 홈 상품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번)와 모바일 상품 고객센터 (휴대폰에서 114 또는 1544-0010), 기업상품 고객센터 (1544-0001)로 운영된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홈(Home) 상품의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요금조회 등이 가능하며 장애상담의 경우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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