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미국 개발사 Free Range Games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12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마트폰용 게임 ‘SummitX Snowboarding’을 지스타2011에서 최초 공개 한다고 밝혔다.

  

‘SummitX Snowboarding’은 해외 개발사 Free Range Games의 뛰어난 그래픽 개발력으로 리얼리티를 한껏 강조한 신작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번 지스타2011 컴투스 부스에서 ‘SummitX Snowboarding’을 선 공개해 방문하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먼저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략이다.

  

‘SummitX Snowboarding’는 양손의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컨트롤하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턴, 점프, 스핀, 플립 등 다양한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노우보딩의 아찔한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화려한 3D그래픽으로 즐기는 설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해 게임 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 퍼블리싱팀 이종하 부장은 “컴투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모바일 디바이스로 즐기는 시원한 스노우보딩 게임 출시를 준비했다.”며 “지스타2011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만큼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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