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3~4개월 내에 신형 iPad를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Digitimes는 한 부품 생산공장의 언급을 인용, 신형 아이패드 출시가 3~4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OEM 업체들에 신형 아이패드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음도 함께 밝혔다.
지난 주 Citi 애널리스트는 몇몇 소스들을 통해 신형 아이패드가 내년 2월 나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정황상 iPad3의 출시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차세대 iPad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는 물론, 쿼드코어 A6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종전 제품보다 조금 두꺼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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