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국내 대표적 상업 작가로 구성된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대표 이전호)과 후원 협약식을 맺고, 향후 작품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이전호 작가, 안성진 작가, 김유철 작가, 오중석 작가 등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 소속 작가 4명과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은 니콘이미징코리아 주최로 국내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조직됐으며 상업 사진분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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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소속 작가들에게 1년 간 활동에 필요한 카메라 및 렌즈, 스피드 라이트 등의 장비 및 출사, 전시, 출판 등의 분야를 지원하게 되며 전시회, 세미나, 사진 강좌 등의 사진 문화 관련 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은 대표적인 상업 사진 작가로 구성된 조직으로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한국 매그넘 에이전트 소속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모임인 니콘 리얼리티리더스클럽과 함께 상업사진 분야까지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다큐멘터리 분야 사진 작가들에게 장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사진 작가 강재훈, 김홍희, 박종우, 박하선, 이기명, 이재갑, 성남훈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모임 니콘 리얼리티리더스클럽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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