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가 재치있게 프로야구 경기를 편파 해설하는 고객을 초빙한다.

 

 

KT는 프로야구 중계에서 선호하는 팀의 해설을 선택하여 이용하는 '편파중계서비스'에 일반인 대상으로 재치있는 객원 해설가를 모시는 '편파해설가 선발대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편파 해설가 선발대회’는 기존의 중립적인 해설이 아닌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 중심으로 재치있고 재미있게 해설을 하는 일반인에게 실제 객원 해설가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자신의 편파해설을 UCC로 제작, 오는 31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olleh.com)에 올리면 되며, 이후 내부심사를 통해 2명을 뽑아 6월 중 실제 올레tv 프로야구 중계방송 시 객원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나도 편파 중계 한마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사이트에 안내된 각 프로야구 팀의 화제의 영상에 맞게 자신만의 재치있는 편파 해설을 달면 이중 매주 18명을 선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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