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ECS, 지사장 박학선)는 지난 4월 28일 유저들을 대상으로 피파온라인2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ECS에서 주최하고 nVIDIA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ECS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광명 갤러리 PC방에서 개최됐다.

피파온라인2 게임은 16강부터 진행됐으며, 게임대회 중간에는 팀슬레이어스에 소속, 스타2 여성프로게이머 김시윤의 팬 사인회가 있었다.

이번 대회 3등에게는 ECS Z77H2-A2X 블랙익스트림 골든버전을 2등에게는 지포스 GTX580 ECS 제품을 1등에게는 백 만원이 지급됐다.

ECS의 관계자는 10월에 다시 게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매년 ECS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피씨방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게임대회를 추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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