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새롭게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더도어’(The Door)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더도어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소통’하는 것에 브랜드의 가치를 두고 보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다.

 

더도어 화보에서 공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배경과 공유의 활동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다.

 

첫 광고촬영 현장에서 공유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더도어의 관계자는 “공유는 특유의 트렌디함과 세련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간의 행보에서 보여진 진실한 내면과 성숙함이 더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했다”고 공유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공유는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이후 5년 만에 KBS 2TV <빅>의 주연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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