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털 IMI(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가 자사의 아이템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게임리스트 UI 및 게임 정보, 물품 검색, 물품 등록, 결제 등의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 거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파란색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템거래 주간 순위 T0P 30 ▲거래 아이템 최고 금액 ▲게임별 게임머니 시세 등을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개편했다. IMI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아이템매니아’가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가 등록한 물품을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 재등록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자동 재등록(새로고침)’ 서비스와 다수의 입찰자가 원하는 경매 물품의 경우, 최고 낙찰자에게 파워 등록권이 제공되는 ‘파워 등록 경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정훈 IMI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고객분들이 좀 더 편리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의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템매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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