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이 올림픽 경기에 이용되는 요트를 판매해 눈길을 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9일까지 1층 '열린 광장'에서 런던올림픽 정식 종목인 여자 3인조 '엘리어트 6m'급 요트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동력 세일 요트이며, 가격은 6천500만원이다.

 

전시기간에 구매를 하면 10% 할인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카약 무료 체험권을 증정하고 요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클럽 요티 홈페이지(www.clubyachtie.com)에 올리면 16명을 추첨해 세일크루즈 요트 승선권을 제공한다.

 

분당점은 '딩기 420', '카약' 등 다른 요트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