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이 추를 이용해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게이밍 마우스 ‘데스 테이커(Death Taker)’를 출시했다.
 


‘지니어스 데스 테이커’는 지니어스 게이밍 제품 브랜드인 GX게이밍 시리즈의 하나로 오른손잡이에게 적합하다. 또 마우스 내에 무게 추를 제공해 무게감을 조절할 수 있다. 최신 SG 코어 II 센서를 탑재해 최대 5700 DPI까지 감도 조절이 가능하며 감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붉은색 LED 인디케이터도 장착했다. 금으로 도금된 USB커넥터는 잡음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매크로키의 설정과 마우스의 LED라이팅, 단축키, XY축 감도 조절 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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