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요즘 같은 더위에 야외 활동하기 힘드시죠? 여기에 무거운 노트북까지! 하지만 이 노트북이라면 걱정 없을 것 같은데요, 8월 표준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230 2306-A15 입니다.

/타이틀/
작아졌지만 더 강해진 녀석! 7월 표준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230 2306-A15! 입니다. 크기는 A4용지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게도 1.46Kg로 가벼워서 휴대성이 정말 뛰어나 보이네요! 여기에 1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는 야외에서 사용하기 최적의 조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크기는 12.5인치로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데요, LED백라이트는 물론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CPU는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i5-3210M을 장착했는데요, 저전력, 저발열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내장 그래픽인 HD4000도 성능이 한층 향상 됐는데요, 고화질의 HD영화를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메모리는 넉넉한 4GB를 지원하고 하드디스크는 7200rpm의 500GB 용량을 지원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 기본 설치됐는데요, Enhanced Experience 3.0을 지원해서 더 빠른 부팅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부트쉴드 기술까지 지원해서 오랜 기간 사용한 후에도 초기와 같은 빠른 부팅속도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씽크패드의 키보드는 두말하면 잔소린데요, 생활 방수는 기본이고, 정확성과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인체공학적인 6열 키보드 설계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도 빠질 수 없겠죠? 차세대 HD출력 규격인 디스플레이포트를 기본하고 있으며, USB2.0보다 10배빠른 USB3.0 포트, 전원이 꺼져있어도 충전가능한 Always ON USB 포트도 탑재 됐습니다.

/클로징/
레노버 싱크패드의 내구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내부 부품을 위한 특별한 프레임기술과 소음이 거의 없는 부엉이 날개팬까지 역시 듬직합니다. 그럼 8월 표준노트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박상익 PD visual@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