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파워렉스(대표 곽승철, www.powerex.co.kr)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파워렉스 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및 새 제품 할인 서비스를 적용한다.

파워렉스의 제품을 소유한 고객은 파워렉스 본사 및 용산지사를 통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침수로 인한 수리불가 판정을 받은 유저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워렉스 마케팅담당자는 "이번 할인 서비스는 태풍피해가 아닌 인위적인 침수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침수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작은 부분이지만 무상수리 및 새 제품 할인 서비스를 통해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