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이버의 클라우드 보관함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 사진 자동 저장·분류 기능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N드라이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동저장' 기능을 설정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별도 조치 없이 N드라이브에 보관할 수 있다. 네이버 카메라앱으로 찍은 사진도 N드라이브로 자동 전송된다.

N드라이브는 얼굴인식 기술로 저장된 사진을 인물별, 촬영일별로 자동 분류한다.

N드라이브는 '앨범' 기능도 추가했다. N드라이브에서 제작한 앨범은 카페, 블로그,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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