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 애플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매장이 오픈했다.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프리스비(대표이사 김석준)는 여의도 지역 최초로 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구매력이 높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애플 체험행사와 맥 1:1 무료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프리스비 여의도 IFC점 외부 전경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 팀장은 "IFC점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IFC몰의 입지적 강점과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및 구매력을 갖춘 직장인을 공략한 곳"이라며 "이제 IFC점에서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프리스비 여의도 IFC점 내부 전경

 

프리스비는 IFC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명함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된 직장인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하며 학생증을 지참한 소비자에게는 맥 제품 8만원 할인 및 액세서리 5만원권, 구매금액 1% 적립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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