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 파트너를 확충하고 정기적인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렉스마크는  전문 유통채널 기업 ‘㈜트리엠’을 총판 파트너로 영입, 렉스마크 서비스 파트너사의 수를 56개사에서 120개사로 늘렸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 전 지역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반기마다 정기적인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신제품 출시 후 전국 순회 교육을 진행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 이외에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서비스 파트너사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렉스마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트리엠 본사에서 약 40여 개 서비스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12 렉스마크 서비스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안효철  렉스마크코리아 서비스 부장은 “서비스 기술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파트너사들과 기술 및 정보 교환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프터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스마크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품질 문의는 렉스마크 고객지원센터(1588-1366)를 이용하면 된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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