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추위를 맞아 SK C&C 구성원 160명이 ‘행복 나눔 연탄 배달부’로 나섰다.

 

SK C&C(대표 정철길)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과 경기도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총 56가구를 찾아 총 1만6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복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SK C&C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용산구 한강로 1가,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지역의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한 바 있다. 이에  SK C&C 구성원은 봉사 첫째 날인 23일 상계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선정된 지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K C&C는 매년 10월 하순부터 연말까지 기간을 ‘행복 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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