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FULL-HD 화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HD급 블랙박스 ‘파인뷰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인뷰 PRO’는 Sony Exmor CMOS Sensor를 탑재해 풀HD급 화질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파인디지털은 더 많은 이들이 '파인뷰PRO'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단도 함께 진행한다.

 

 

 

‘파인뷰 PRO’는 타 블랙박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질을 보여준다. 1600x900 HD+에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 포맷기능, 외장GPS를 옵션상품으로 지원한다. 또한 타 블랙박스에 비해 월등히 낮은 소비전력 구조로 차량 배터리 영향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입력 전압을 기존 12V에서 5V로 낮추면서 블랙박스 발열을 최소화했다. 촬영화각은 국내 최고수준의 왜곡없는 수평화각(119도) 지원으로 사고발생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파인뷰 PRO’의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Micro SDHC Card(16GB), Video-OUT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9만8000원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PRO’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파인뷰 PRO’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는 “파인뷰 PRO의 경우 USB타입 전원 설계와 엄격한 신뢰성 시험을 거쳐, 최고 화질 튜닝 및 제품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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