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최신 옵틱(Optic) 기술을 적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및 서재 인테리어에 적합한 파워 LED 스탠드 '라미나(Lamia)'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스탠드 ‘라미나’는 눈부심 방지 LED 패널을 적용해 눈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독서나 학습에 적합한 조도 기준(500~1000럭스)을 만족하는 1000럭스의 충분한 밝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책상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탠드의 머리부분을 완전히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그린, 핑크, 화이트, 블랙 4가지로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하이파워(High Power) LED 칩을 사용해 최대 80%의 전기를 절약하며, 자외선 및 적외선의 방출을 방지한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전무는 “라미나 스탠드는 기능성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LED스탠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겨울 방학으로 느슨해진 자녀의 집중력을 다 잡아 줄 수 있는 산뜻한 공부방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미나'는 하이마트, 삼성디지털 플라자를 비롯해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6만90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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