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대표 김준석)가 아이폰을 특별하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폰 전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지난해 초 출시했던 프리스비 기프트카드의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점을 고려, 이번에는 아이폰에 특화된 아이폰용 기프트카드를 선보였다.

 

아이폰용 기프트카드는 아이폰 모양의 패키지 포장으로 실제 아이폰을 선물하는 듯한 효과를 살렸다. 20만원권 한 종류이며 색상은 파스텔 핑크, 블루, 옐로우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아이폰5 개통시 결제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수요를 반영해 아이폰 개통시 결제할 수 있는 아이폰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스비 아이폰용 기프트카드는 서울의 명동, 강남, 신촌, 홍대, 여의도 등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을 포함한 전국 12개 지역의 프리스비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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