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라데온 6000 시리즈의 히트작 '사파이어 라데온 HD 6870 OC DDR5 1GB'의 가격을 14만원 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사파이어 라데온 HD 6870 OC DDR5 1GB'는 3세대 테라스케일 그래픽 엔진을 탑재해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성능 향상을 꾀하고 고급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안정성이 좋다.

 

 

오병찬 이엠텍아이엔씨 홍보팀장은 "라데온 HD 6870은 HD 7850과 HD 7770 간의 성능 간극을 매워주면서 15만원 이하의 그래픽카드로는 믿기 힘든 우월한 가격대 성능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수요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운 여러 라데온 제품들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라데온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반드시 AMD의 공식 AIB 파트너가 생산한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높은 판매량과 사후지원을 자랑하는 사파이어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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