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가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세 번째 공식 솔루션 데모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키 공식 솔루션 데모센터는 다양한 오키 제품의 전시, 판매 및 서비스 센터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현재 서울 용산과 강남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키는 이번 송파 데모센터의 추가 개관을 통해 더욱 넓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키 송파 솔루션 데모센터에는 개인용에서부터 기업, 전문가용에 이르는 다양한 오키의 LED 모노/컬러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1:1 시연을 통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송파 솔루션 데모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비엠시스솔루션(대표 김시천)은 이번 데모센터 개관과 함께 OKI 전문 온라인 스토어인 오데이마켓(www.5daymarket.com)을 오픈하고, 토너 카트리지 등 소모품은 물론 오키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구 및 복사용지 등의 사무기기 및 용품을 함께 판매해 고객의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는 “오키 송파 솔루션 데모센터 개관은 오키의 앞선 LED 프린팅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늘려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키는 올 한해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보다 강화된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키 송파 솔루션 데모센터는 송파구 석촌동에 자리잡았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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