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고객 과실로 인한 제품 손상에 대해 무상 교체 및 수리 해주는 ‘델 불안제로(ZERO) 서비스’를 확대 및 강화한다.

델코리아는 일종의 소비자 과실보상보험이라 할 수 있는 ‘델 불안제로 서비스’를 컨수머 제품인 인스피론과 XPS에 업계 최초로 1년을 기본 적용한다. 고객과실로 제품을 떨어뜨리거나, 제품에 액체를 쏟아 기능이 손상된 경우 전력 공급 불량으로 인한 내부 회로 손상과 외부 압력으로 인한 내부 손상, 극한의 온도로 인한 LCD 손상 등 적용범위가 다양하다. 고객지원센터(080-200-3800)로 연락, 해당 서비스 계약 여부를 확인하면, 제품 손상 정도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DELL XPS 15 X5780DNKR

델 제품 구매 시 3년까지 서비스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는 제품의 경우 3년까지 서비스 기간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구매 제품에 별도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토털솔루션팀(080-200-7018)으로 연락,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계약하면 된다.


이상운 델코리아 소비자 마케팅 차장은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은 다양한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차별화된 AS가 필요하다”며 “고객의 과실까지도 보장해주는 ‘델 불안제로 서비스’를 통해 한층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