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의 주관사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행사 첫날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GSMA는 25일의 주요 행사로 화웨이와 모질라의 언론 대상 컨퍼런스를 지목했다.

 

화웨이는 1초당 150메가비피에스(Mpbs)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4세대(4G) 스마트폰 '어센드P2'를 공개했다. 4.7인치 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춘 이 제품은 젤리빈 운영체제(OS)로 구동되며, 1.5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300만화소 카메라를 전·후면에 배치했다. 가격은 399유로.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등장을 공식 발표했다. 관련 스마트폰 제조사는 알카텔, ZTE 등이다.

 

GSMA의 첫날 풍경 영상은 총 2분 24초로 구성됐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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