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5월 10일까지 캐논 최고급 렌즈인 ‘L시리즈' 렌즈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캐논의 최고급 렌즈인 'L시리즈' 렌즈 14종 중 1대를 구입하면 최대 2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1인당 최대 2대의 렌즈까지 구입이 가능하다.(동일 기종의 경우는 한 대만 캐시백 혜택)

 

두 번째는 해당 렌즈와 함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2종(▲EOS 5D Mark3 ▲EOS 6D)중 1대의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40만원, 렌즈 두 대와 바디 한 대를 구매했을 경우 최대 62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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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캐시백 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10일 사이에 구매한 제품에 한해 5월 1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하나의 아이디 당 렌즈는 최대 2개, 바디는 최대 1대까지(단, 렌즈와 함께 구매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수의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금액이 높은 제품을 기준으로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후 한 달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대상 제품은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는 캐논의 최고급 'L시리즈' 렌즈와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 대상 제품인 'EOS 5D Mark3'와 'EOS 6D'는 'EOS-1D X'와 함께 캐논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지난해 캐논의 전체 풀프레임 DSLR 라인업이 누적 2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EOS 6D가 지난해 11월 말에 출시한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판매량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캐논이 지난해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캐논의 광학 기술력이 압축되어 있는 'L시리즈' 렌즈 및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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