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대학교 소속 동아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자신이 속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프로야구’ 게임을 플레이한 후 ‘프로야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kakao)에 동아리 소개글, 동아리 구단주명, 게임 플레이 소감을 남기면 된다.

 

총 10개 동아리를 선발하며,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동아리 활동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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