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이 ‘하스웰’ 프로세서에 지포스 GTX670을 탑재한 게이밍PC 'X51'을 대만 컴퓨텍스서 공개했다.

 

델의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이름을 업고 등장한 이 PC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하스웰’(i7-4770 쿼드코어 제품까지 업그레이드 가능)에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6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하스웰을 탑재한 델 X51 게이밍 PC의 가격은 900달러부터 시작되며, 국내 출시는 불투명하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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