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13일 용산구 본사에서 ‘제1회 대학생 전자랜드광고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4개팀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한달 동안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자랜드 광고공모전은 ‘에어컨편’과 ‘핸드폰편’ 2가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100여팀이 참여했으며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전자랜드 브랜드의 특성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전자랜드는 이번 공모전 수상한 작품들을 전자랜드 블로그와 전국 지점 TV코너에 공개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고, 전자랜드의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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