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DIY가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PC가 출시됐다.

 

힉스인터내셔널(대표 문용수)이 내놓은 올인원PC '랩터'시리즈는 유선형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프리도스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운영체제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인원PC 랩터 시리즈는 인텔 최신 프로세서(4세대 하스웰, 3세대 아이비브릿지), 광시야각 IPS 패널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대용량 하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 OOD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추가 옵션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힉스인터내셔널에서는 올인원PC 출시를 기념해 i3탑재 모델(IPS 23인치, 1TB HDD, 무선마우스, 무선 키보드 세트 등 포함)을 대상으로  250대에 한해 소비자 가격 74만1000원에 판매한다.

 

올인원PC 랩터 시리즈는 70만원대에서 150만원대까지 총 5종의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됐다.  다양한 운영체제 설치가 가능한 올인원PC 랩터 시리즈에 대한 OS 설치 정보는 힉스 사이트(www.hixx.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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