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대표 박창진)가 미국 TYLT사 차량용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등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라츠가 이번에 선보이는 TYLT사의 USB 차량용 충전기는 Y자 디자인을 적용해 한번에 2개의 USB를 연결할 수 있어 동시에 2개의 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리본형 차량용 충전기는 플랫형 케이블에 실리콘 소재를 채택해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히 말아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블랙, 레드, 블루, 그린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모두 마이크로USB 타입과 애플 공식인증 라이트닝 커넥터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 TYLT사의 Y형 USB 차량용충전기 (사진출처 : 라츠)

 

이와 함께 라츠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도 출시했다.

 

USB 차량용 충전기 2종(Y형, 리본형)과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는 라츠 온라인샵 라츠몰(www.lotsshop.com)을 비롯해 이마트, 에이샵, 교보문고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Y형 USB 차량용 충전기가 2만4900원, 리본형 USB 차량용 충전기가 1만4900원이다.

 

한편 라츠는 브랜드 라인업의 일환으로 TYLT 블루투스 스피커 및 보조배터리의 신규 출시도 앞두고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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