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www.zenuscase.co.kr)가 여권케이스·남성지갑·목걸이 카드지갑·비즈니스 명함케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프라임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라임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을 더했으며 여권케이스나 지갑, 명함케이스 등 제품별 특색에 맞는 실용적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 프라임 여권케이스(사진 왼쪽)와 남성지갑(사진 오른쪽)

 

여권케이스는 여권·보딩패스·크레딧카드·마일리지 카드 등을 한꺼번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남성지갑은 8개의 카드포켓, 2개 지폐칸 및 2개 세로 포켓,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기타 포켓을 활용해 수납성을 극대화했다.

 

▲ 프라임 목걸이 카드지갑(사진 왼쪽)과 비즈니스 명함케이스(사진 오른쪽)

 

목걸이 카드지갑은 각종 신분증, 크레딧카드,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이 생활화된 현대인의 두 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넥타입으로 디자인됐다. 앞면은 자주 사용하는 카드 및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포켓, 뒷면은 신분증이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투명 포켓으로 구분됐다.

 

비즈니스 명함케이스는 기존 명함 지갑과 달리, 명함은 물론 카드 수납이 가능한 3개의 포켓 및 신분증을 넣을 수 있는 투명 포켓이 따로 마련됐다.

 

색상은 모두 블랙과 브라운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여권케이스와 남성지갑이 4만9900원, 목걸이 카드지갑이 3만9900원, 명함케이스가 2만99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