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의 컬렉터스 에디션을 9월 중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9월, 7년만의 넘버링 타이틀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가 출시된 이후, PS비타만의 요소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가 뒤이어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는 새로운 시스템들을 도입해 격투 엔터테인먼트를 집대성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에는 새로운 파이터로 닌자 가이덴의 모미지가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야부사에게 무술을 전수받아 기존의 파이터들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파이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스테이지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섬세한 기술 데이터 표시 등 많은 부분에서 완벽한 격투 게임을 만들어 냈다.

 

이번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카스미 특제 3D마우스패드', '캐릭터 트럼프 카드', '얼티밋 섹시 코스튬 14종 DLC',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게임 소프트', '특제 아우터 박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의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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