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의 H4(이순재,신구, 박근형, 백일섭)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과 만났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9일 국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꽃보다할배’ 캐릭터 카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든 종류의 카드에 강화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꽃보다할배’ 캐릭터 카드 추가를 비롯해 ▲기존 A등급 카드보다 능력치가 10% 강화된 A+(A플러스) 캐릭터카드 ▲홀짝 아이템을 구매하면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는 유성주사위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나만의 개성 있는 인사말 등록 기능과 이용자 최고레벨도 50에서 60으로 상향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에 국민 할배들을 특별히 스페셜 강화카드로 등장시켜 모든 이용자들이 H4카드로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 ‘꽃할배들의 활력(活力)’을 강조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꽃보다할배’ 캐릭터 업데이트가 국민 캐주얼 '모두의마블'이 넘버원 모바일 게임으로 더욱 자리를 확고히 구축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신규 ‘한국맵’을 통해 이용자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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