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출시됐던 신작 '툼레이더'가 5개월 만에 전세계 누계 판매 수 400만개를 돌파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Crystal Dynamics)의 대럴 갤라거(Darrell Gallagher) 대표는 게임 개발자 모임 사이트 가마수트라(Gamasutra)를 통해 툼레이더 판매 수량을 밝혔다.

 

그는 '툼레이더'외에 '슬립핑 독스(Sleeping Dogs)와 '저스트 코즈2(Just Cause 2)도 월간 플레이어 수가 5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각 외신들은 과거 시리즈와 비교해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툼레이더가 차세대 게임기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큰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