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8mm의 짧은 길이로 케이스 호환성 높인 커스텀 디자인 지포스 GTX 760

 - 금속 커버와 2개의 냉각팬, 3개의 히트파이프 사용한 쿨러로 강력한 냉각 성능까지 더해

 - 최신 게임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특별 패키지에 무료 게임 쿠폰까지 증정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 이엠텍아이엔씨(http://emtekinc.co.kr 대표 이덕수)는 178mm의 짧은 길이로 미들타워 케이스 뿐 아니라 부피가 작은 미니타워, ITX 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한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커스텀 디자인을 가진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는 엔비디아(NVIDIA) 표준설계를 바탕으로 한 팩토리 오버클럭 그래픽카드로, 고작 178mm의 길이로 설계돼 소형 PC에서도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게이밍 지향 그래픽카드다.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GTX 760 GPU와 2GB 용량의 초고속 GDDR5 메모리를 통해 고해상도 모니터 환경에서도 게임 고유의 그래픽 효과를 충실하게 살려내는 것이 특징. 엔비디아 고유 기술인 GPU 부스트 2.0, 적응형 수직 동기화, PhsyX, TXAA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실제와 같은 향상된 그래픽 표현과 부드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장해준다.

 

▲ 이엠텍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 <이미지: 이엠텍>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는 작은 크게에도 불구하고 최적화 된 쿨러를 채택해 일반적인 쿨러보다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2개의 냉각팬은 나선형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풍압과 풍량으로 최대의 방열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수십 장의 핀 블레이드가 적층된 구조의 고급 히트싱크에는 순수 구리 베이스와 3개의 구리 히트파이프를 추가로 삽입하여 방열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금속 소재의 쿨러 커버를 씌워 간접 방열 효과와 내구성 향상, 외형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No.1 채널 파트너인 이엠텍의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 그래픽카드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해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HV GeForce GTX 760 OC MINI 2GB는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게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최신 게임인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일러스트로 제작된 특별 패키지로 선보였으며,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디럭스 에디션 정품 게임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오국환 기자 sadcaf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