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몸 길이 4.1m에 달하는 대형 악어가 잡혀 화제다.

 

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 지방에서 트럭을 운전하는 더스틴이라는 운전수가 몰 길이 4.1m, 무게 330kg에 달하는 대형 악어를 사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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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는 악어 개체 조절을 위해 사냥꾼들에게 악어 사냥을 허용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번에 잡힌 괴물 악어는 이 시기에 붙잡힌 것. 더스틴 씨는 이 악어를 2시간 동안 추적한 끝에 석궁으로 사냥했으며, 이 악어를 보트에 싣는 데만 4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4.1m 괴물 악어 사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1m 괴물 악어, 정말 거대하네”, “4.1m 괴물 악어, 먹으면 맛 있을까”, “괴물 악어라니, 새끼는 얼마나 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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